요양보호사 가족케어 급여 범위 알아보기

요즘 집에서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돌보면 일정금액 이상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달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형제자매가 함께 요양 보호사 자격을 따면 방문 목욕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 노인성 질환인 치매등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분이 있다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매달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겸직이 가능해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형제가 함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면 방문 목욕까지 가능해 15~20만원 정도 추가로 급여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폭력 성향이 있거나 피해망상이 있는 경우등 케어가 어려운 경우면 급여 정산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요양보소사의 가족케어 급여는 나라에서 정한 시급이 아니라 재가센터에 따라 다릅니다.

1.노인장기요양등급(1~5등급)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2.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환을 6개월 이상 가지신 분

1.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진 2촌 이내 가족

2. 타 직업 근무 월 160시간 미만

1. 부인, 남편, 자녀

2. 며느리,사위, 형제, 자매

3. 손자, 손자며느리, 손자사위

4. 배우자의 형제 자재 ( 시아주버니, 시동생, 시누이, 처남, 처형, 처제)

5. 외손자, 외손자 며느리, 외손자 사위, 양부모

하루에 60분씩 케어가 가능하신 분은 하루에 1시간씩 한 달간 총 20시간 돌봄케어가 가능합니다.

하루에 90분씩 케어가 가능하신 분은 한달 최대 31일 돌봄이 가능합니다.

90분 산정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65세 이상 배우자가 요양보호사로서 돌보는 경우

2. 의사 소견소에서 치매 또는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내역이 있으며 폭력성향, 피해망상, 부적절한 성적 행동 등의 문제 행동이 보이는 경우

요양 등급을 결정한 후에도 돌봄 중 치매 증상이 있을 시에는 변경신청서를 제출하신 뒤 갱신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족 요양 보호 케어와 일반 요양 서비스는 동시 신청 가능합니다.

단 같은날 동시에 가족요양 보호케어와 일반 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1. 방문요양센터나 재가요양센터에 요양보호사로 등록해야 합니다.

2. 해당 센터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 합니다.

3.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방문해 케어받으시는 분의 상태 체크 합니다.

4. 그 후에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스마트 관리 태그(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 RFID)를 받으시면 신청완료된 것입니다.

1. 같은날 부모님 가족 요양과 일반 요양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을까요? 불가합니다.

2.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모두 가족 요양 케어가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요양 시간을 다르게 하면 됩니다.

3. 케어 받으시는 분과 함께 거주해야만 하는 건가요? 같이 살지 않아도 됩니다.

4. 케어받으시는 분이 병원에 있는 경우도 가능한가요? 불가합니다.

5. 가족요양 본인부담금을 내야 하나요? 네. 일반 요양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