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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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by 세상요정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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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 요즘 오늘의 예금금리가 가장 높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12월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 1금융, 2금융, 농협, 축협, 우체국, 새마을 금고등 모든 예금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제 1금융 비교)

2금융이나 농/축협, 새마을금고 등의 곳이 예금금리를 높게 주지만 안정성을 이유로 1금융 예금만 가입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정성을 우선순위로 하시는 분들은 은행연합사이트 홈페이지에 가시면 1금융 중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1금융 예금금리 비교해보기 

 

1위부터 5위까지 

 

12월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수협은행입니다. 수협은행의 첫만남우대예금이 기본금리 2.45에 우대금리를 더하면 3.5%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일인당 100만원 이상 예금해야 하며 첫거래시 1%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예금금리가 높은 곳은 농협은행입니다. 농협은행의 고향사랑 기부예금이 기본금리 2.75%에 우대금리를 더하면 3.45%의 금리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시는 분은 0.5%, 만 65세 이상이신분은 0.1%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1금융 정기적금 금리 

 

정기적금은 최고 금리가 4.7%가 됩니다. 광주은행의 여행스케치 남도투어저금이 기본금리 2.8%에 우대금리를 더하면 4.7%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은행으로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3.0%에 우대금리를 포하하면 4.6%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연합회에서는 예금금리 적금금리뿐만 아니라 입출금자유금리, 청년 상품, 비과세 상품 금리까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제2금융 비교)

신협, 새마을금고, 농/축협, 저축은행까지 모두 비교해 보실 수 있는 곳은 마이뱅크 홈페이지 입니다. 

이 곳에서는 세전이자가 얼마인지 세후이자는 또 얼마인지까지 알 수 있어 미리 받을 수 있는 이자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유용한 홈페이지입니다. 

 

아래표에 나와있는 세전이자와 세후이자는 각각 1천만원을 12개월만기로 정기예금을 가입했을 때의 조건입니다. 

 

제2금융 예금금리 비교해보기 

 

제 2금융 종합 예금금리 

 

제 2금융중 예금금리를 가장 높게 주는 곳은 새마을 금고 입니다. 새마을 금고는 각각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는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12월에는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새마을금고 대왕점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4.2%로 10월이나 11월보다 오히려 높은 금리입니다. 한시적으로 높게 금리를 주기 때문에 가입하실 분들은 빠르게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높은 금리를 주는 곳은 새마을금고 동문점입니다.12개월 정기예금 상품은  3.8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비과세가 적용되는 분들은 385천원의 이자를, 비과세가 적용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14.5%의 세금을 제외한 32만 5천 710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 (신협) 

 

신협이 주거래 은행이신분은 신협에서 정기예금을 많이 가입하시는데요. 12월에는 구좌신협과 진보신협, 화천철원신협 3군데에서 3.8%로 가장 높은 예금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성삼우리신협과 화곡신협에서 3.72%의 예금금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농/축협)

 

농/축협에서도 새마을금고와 마찬가지로 지점에 따라 금리가 달라집니다. 12월에는 남원주농협이 3.52%로 금리가 가장 높습니다. 다음에는 계화농협과 남부안농협, 백령농협이 나란히 3.5%의 금리를 주며 남원주농협에 이어 금리를 많이 주는 농협지점으로 순위가 올라와 있습니다. 

 

 

 

비과세 예금 조건

정기예금을 가입하시는 분들은 받는 이자의 15.4%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직접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통장에 이자가 들어올 때 미리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이자만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정조건이 되면 비과세 대상자가 되어 15.4%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1. 가장 잘 알려진 조건은 만 65세 이상입니다. 다른 조건 없이 만 65세 가 되면 원금 5천만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는 비과세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과세 통장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1년동안 통틀어서 원금 5천만원까지 금융이득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정기예금을 드시는 분도 만 65세 이상이라면 따로 서류를 은행에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예금통장이 비과세 통장으로 전환되 세금없이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종부세를 내시는 분들은 제외됩니다. 

 

2.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저소득층은 은행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가지고 있는 정기예금통장을 비과세 통장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서류를 은행에 제출하지 않으면 비과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차이점은?

정기예금 

 

정기예금 은 일정 금액을 한 번에 은행에 예치하고, 약정한 기간 동안 돈을 맡긴 후 원금과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즉, 목돈이 있는 분들이 안전하게 운용하면서 이자를 받고 싶을 때 이용합니다. 정기예금은 초기 단계에서 큰 금액을 예치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정기적금보다 높은 이자를 받습니다.

 

예치 기간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지만, 약정 기간 내 중도 해지를 할 경우 약정 금리보다 낮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1년 동안 연 3%의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경우, 이자는 약 30만 원(세전)입니다.

 

정기적금

반면, 정기적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정해진 기간 동안 꾸준히 납입하고, 만기 시 원금과 함께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목돈을 마련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매월 적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약간 낮은 편이지만, 일정 기간 꾸준히 저축할 때 유리합니다.

 

예치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3년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약정 금액을 모두 납입하지 못할 경우 약정 금리보다 낮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금은 목돈이 없지만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여 자금을 모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50만 원을 1년 동안 연 2.5% 금리의 정기적금으로 납입한 경우, 만기 시 총액은 약 606만 원(세전)입니다.

 

주요 차이점은 정기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목돈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이자율이 정기적금보다 높습니다. 반면, 정기적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방식으로, 매달 소액 저축이 가능한 사람에게 적합하며 이자율은 정기예금보다 낮습니다. 두 상품 모두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금의 필요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목돈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예금이 적합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면서 예치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두어도 되는 상황에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매월 저축 가능한 경우에는 정기적금을 추천하며, 계획적으로 저축하고자 하거나 큰돈을 모으는 목표가 있다면 유용합니다. 또한, 자금이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경우라면 예금이나 적금보다는 자유입출금식 계좌나 유동성이 높은 금융상품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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